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해외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92억 2천만 달러, 우리 돈으로 12조 3천억 원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기존 목표액을 72% 초과한 것으로,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 해외 수주 실적입니다. <br /> <br />현대모비스 측은 지난해 독일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으로부터 수조 원대 전동화 핵심부품 배터리시스템을 수주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올해도 전략 부품을 중심으로 해외 신규 협력업체 확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12916443313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